| 작성자 | 윤진미 | 질문일 | 2019.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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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상태 | 답변완료 | 조회수 | 740 |
| 공개여부 | 공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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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녁반 수영을 하면서 느낀점은 물 상태가 너무 좋지 않습니다.
각종 부유물이며 물의 맑기 또한 너무나 흐리고 수경을 끼고 물속을 보면 시야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하루 건너 하루가 물질이 좋지 않습니다. 예전 이야기 하면 지금은 그렇게 할수 없다는 답변만 돌아 오겠지만 몇년전에는 오후에 1시간 정화 시간이 따로 있어서 오후 수영을 할때 수질이 이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이제 또 아이들의 방학이 오면 강습반은 더 늘어나고 수질의 질은 더 최악으로 치닺을 수 밖에 없겠지요 저녁반 수영을 안해보신분은 이런 환경에서 수영하라시면 못한다고 단호하게 이야기 할 정도로 요즘 수질은 점점 나빠지고 있습니다. 저희 저녁 마지막반은 다른반들보다 더 제약이 많고 수업을 8시 55분에 시작해서 9시 40분이나 45분에 수업마감후 한꺼번에 다 샤워후 마감시간을 최대한 맞추어 나가야 합니다. 수질은 갈수록 최악이고 마감시간도 맞춰야 하고 정화시간을 추가하는건 정말 어려운 겁니까? 같은 수강료를 내는 똑같은 회원인데 마지막반이 처한 이런 환경은 정말 최선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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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자 | 김연수 | 답변일 | 201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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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국민체육센터 담당자입니다. 우선 불편을 드린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요청하신 내용 중 수질정화시간은 예전 여러 다른 민원으로 인해 부득이 중단되었으며 지금은 인근 초등학생 생존수영 수업 조정이 불가하여 이로 인해 다시 시행되기 어렵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점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부디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수질관련 문제에 대해 답변드리자면 지난 20일에 수영장 물전체를 폐수하여 21일 수조청소를 하였고 22일에 전량 새로 담수하였습니다. 또한 해당부서 담당자에게 별도로 이와 관련한 내용을 전달하여 이후부터 좀 더 세심하게 관리, 유지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로 요청하신 마지막 강습시간에 대한 부분과 퇴실과 관련한 내용은 해당 강사분들과 안내직원분들께 전달하여 너무 서두름없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 나은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좀 더 세심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른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255-5564으로 전화주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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