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곽민국 | 질문일 | 2018.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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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상태 | 답변완료 | 조회수 | 1281 |
| 공개여부 | 공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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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수영을 배우기 위해 수영 강습을 신청하려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3개 시설에 초급반 강습 편성이 많이 되어 있지 않아 불편합니다. 오토벨리는 49개반 중에 초급반 2개 편성 국민체육센터는 36개반 중에 0개 편성 쇠부리체육센터는 38개반 중에 3개 편성 96%가 넘게 고급,연수,상급반 입니다. 수영을 오래 다니고 잘하시는 분만 들을수 있게 시스템이 되어있네요 수영을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고급,상급,연수를 듣게 되면 클래스를 따라가지 못할 뿐만아니라 수영에 흥미를 잃어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급반 비율을 많이 늘려서 모든 구민들이 수영에 관심을 가지고 할수 있게 바꿔 주십시요. 5월부터 초급반 비중을 늘려주시기 바랍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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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자 | 박재홍 | 답변일 | 2018.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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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국민체육센터 담당자입니다. 말씀하신내용에 대해 충분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센터 운영 여건상 매달 초급반을 만들게에는 대단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수영 외에도 대다수의 강습의 경우 연속성을 우선 하기 때문에 한 번 편성된 초급반 과정이 이후 계속적으로 중급, 상급, 고급 등으로 이어지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중도에 인원이 줄어야 신규반 편성이 가능한 조건이 됩니다. 그러나 이용하시는 분들이 계속적으로 유지된다면 일정시간이 지났다하여 임의적으로 폐강 할 수도 없으며, 또한 매달 신규반이 편성된다면 그 수요에도 한계가 생길 수 밖에 없으며 이는 강사분들의 경제적인 부분에도 관여되기 때문에 운영측의 입장에서도 여러 애로가 있음을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급적이면 매월 초급반 생성에 위해 애쓰고 노력하고 있음을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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